Lie-Nielsen

리넬슨은 1981년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100종류가 넘는 최고급(High-End)의 대패, 톱, 스포크쉐이브, 치즐, 드라이버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생산된 그 어떤 대패날보다 얇고 강합니다. 회사 로고(Heirloom Quality Tools)처럼 가보로 물려주어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퀄리티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우드워커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Dovetail Saw
  • 브랜드 : Lie - Nielsen
  • 원산지 : U.S.A
  • 제품번호 : # S-DS
  • 제품명 : Dovetail Saw
  • 소재 : Steel
  • 규격 : 254mm x 412mm(손잡이제외),
          두께 0.5mm
  • 용도 : 도브테일 작업 등
  • 특징 : Ripsaw 타입의 톱니로 제작되어서
    도브테일 작업에 효과적임.
도브테일 작업은 목재를 세로로 켜는 작업이기 때문에 톱날의 세팅이 나뭇결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Lie-Nielsen의 도브테일쏘는 현재 다른 회사에서 나오는 톱날들과 달리, 톱니의 치형이 Ripsaw 타입으로 생산되며, 1인치당 15개의 톱날(15TPI)이 0.026"(0.66mm)의 미세한 값으로 세팅되어 있어서 도브테일 작업에 깔끔한 커팅면과 커팅 속도를 보여줍니다. 직선 커팅에는 좁은 치폭입니다.

핸들을 포함한 길이는 15"(38.1cm)이고, 사용 가능한 톱날의 최장길이는 10" x 1-5/8"(25.4 x 41.2 mm)이며, 0.020"(0.5mm)의 두께로 만들어졌습니다.

도브테일쏘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톱날을 어떻게 쥐어야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네개의 손가락으로 핸들을 감아쥐려고 합니다만, 적절한 그립법은 중지/무명지/약지 로 핸들 감아쥔 후, 집게손가락은 황동볼트에 향해서 지긋이 붙여주는 방법입니다. 이러한 그립법은 톱날의 진행을 훨씬 세심하게 컨트롤할 수 있게 만들며,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갖게 해줍니다.




Dovetail Saw   Dovetail Saw



※ 주의사항

처음 톱날을 받게되면, 상당히 날카롭기 때문에, 작업 시에 톱날을 뒤로 젖히거나 기울여서 작업할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에 작업중에 톱날이 부재에 물리거나 톱날이 휘어져버린다면, 너무 많은 힘을 아래쪽으로 가하면서 작업했기에 생기는 결과입니다.

작업시에는 천천히 균등하게 아래쪽으로 힘을 가하며 가능하면 많은 톱날이 부재와 접하면서 작업할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도브테일쏘의 세팅은 아주 미세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처음 라인에서 벗어나게되면, 다시 잡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못쓰는 부재를 가지고 1~2회 테스트컷 작업을 권장합니다.

일단, Lie-Nielsen 도브테일쏘를 익히게 되면, 아주 능숙하고 매끄럽게 작업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시다가 보관하실경우에는 마른 헝겁으로 맨손으로 만진 염분기를 잘 닦아서 보관해야합니다. 장기간 보관시에는 기름칠을 해놓으시면 좋습니다.



※ 관련 동영상 링크




detail view
정면 이미지
손잡이
날두께 15ppi RIP
날물 케이스
product name